↑ ‘한끼줍쇼’ 이만기 강호동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만기,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만기는 식사를 하던 중 “호동이가 많이 변했다. 많이 선해졌다.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뭉쳐야 찬다’ 촬영할 때 수박 20개 정도를 선배가 고생한다고 보냈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과거 강호동과의 씨름을 회상하
이에 집주인이 “궁금해서 묻는데 강호동이 어떤 걸 잘했길 래 지셨나”라고 물었고, 이만기는 “실력은 모르겠는데 저를 화나게 만들어서 제 성질에 제가 못 이겼다. 심리전에서 완전 졌다”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