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섹시했었다. 사진첩 보다가 발견한 아찔한 나. 훈훈한 줄만 알았던 나에게 저런 시절이 있었다니 아련하다. 설문조사 갑니다. 과거 섹시성규 VS 현재 훈남성규”라는 자신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해 13kg를 감량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과거 사진 속 장성규는 날렵한 턱선과 식스팩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미래요”, “추억의 모습”, “현재가 나은 것 같기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 지난 3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