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가 캐릭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최유화는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 제작보고회에서 “뒤늦게 캐스팅되다 보니 포커를 잘 쳐달라는 주문부터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다른 작품과 시기가 겹쳐 판을 받아 이동 중 늘 카드 연습을 했다”면서 “시간이 너무 짧아 제작사 쪽에서 도박 테이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11일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