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한달수입 공개 사진=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장성규와 그룹 AOA 멤버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양세형은 “한달에 얼마나 벌고 있냐”라고 질문했고 장성규는 “이걸 말씀드려도 되는거냐”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20배 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라며 “저한테 프리를 제안해준 친구가 있다”라고
장성규는 “세찬 씨가 저한테 프리를 제안해줬다”라며 “저는 자존감이 낮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우러러 보는 전현무 형에 대해서도 형은 현무 형이랑 다르다.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라며 프리 선언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