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우희 이병헌 감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가 진행했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극한직업’ ‘바람바람바람’ ‘스물’ 등을 작업하며 천만관객 감독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는 이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드라마를 도전한다.
이 감독은 “영화든 드라마든 어떤 이야기를 하냐가 중요하다. 플랫폼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영화와 차이점은 일단 길다. 작업방식의 차이는 거의 없고 조금 더 일한다는 정도다.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