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사랑 받은 할리우드 스타 맥컬리 컬킨(39)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맥컬리 컬킨은 7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what an updated Home Alone would actually look like(이것이 업데이트된 ‘나홀로집에’ 실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속옷 차림에 배를 드러낸 채 노트북을 무릎에 올리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배를 내밀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웃길려고 컨셉 잡고 찍은 것 같은데 왜 슬프지”, “당연히 나이 들었으니 달라지지. 비교하지 말길”, ”추억의 소년”, “올 겨울도 형님과 함께”,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맥컬리 컬킨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y're multiplying(그들은 증가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나 홀로 집에’ 출연 당시를 기억하는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줬다.
맥컬리 컬킨은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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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컬리 컬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