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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매니저가 끝내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가 운동을 열심히 하고난 후 고기를 먹는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은 낮에 자전거를 타며 다이어트를 했다. 귀가하던 중 오대환은 매니저에게 고기 맛만 보자고 하며 고깃집으로 매니저를 데려갔다.
오대환은 운동을 하고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우리 사실은 얼마 먹지 않았다"고 말하며 유혹의 손길을 펼쳤다. 유혹에 넘어오지 않는 매니저
두 사람은 고기를 다 먹고 가게를 나오면서 후회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을 보며 전현무는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매니저에게 "너 근데 살이 더 찐 것 같다"고 말해 그를 더 좌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