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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장문복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이돌과 대결에서 탈락한 아이둘이 이승기의 ‘smile boy’ 무대를 선사하며 가면을 벗었다.
이날 장문복은 “여성적이라는 이미지가 많다”라며 “저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머니께서 무대에 서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라며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 암 투병을 하시다
그는 “데뷔 확정이 된 지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 돌아가셨다”라며 모친을 향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장문복은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고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싶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