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폭염 속 팬들과 함께 짜릿한 시간을 즐겼다.
박보검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Coke Balloon in the Sky)’ 썸머 트립 현장을 찾아 특유의 깨끗하고 환한 웃음으로 관객들과 함께했다. 2019년 코카-콜라의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은 무더운 여름과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제공하며,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
박보검은 지난 9~11일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두 번째 ‘코-크 썸머 트립’인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에 깜짝 방문해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저녁 무렵 진행된 ‘음악 취향 토크’에서는 유브이와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박보검만의 짜릿한 음악 취향을 공개하는가 하면, 잠시 휴식을 즐기면서 한 여름 속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박보검은 헤드라이너 ‘PIA’의 메인 무대 전, 현장의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박보검은 배우 공유, 조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서복'으로 하반기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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