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으로 여배우의 품격을 뽐냈다.
염정아는 지난 1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염정아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으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염정아는 깔끔하고 세련된 단발머리에 소프트한 컬러감의 비스코스 소재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톤온톤 스니커즈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염정아는 스니커즈를 신고도 9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월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로 큰 사랑을 받은 염정아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배우 윤세아와, 박소담과 호흡을 맞추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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