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을 따로 불러낸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미안. 그날 연락 바로 못해서”라며 “내가 보건실에서 고백한 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락하려고 했는데
최준우는 “처음이라 내가 잘 몰랐다”라고 말했고 유수빈은 “뭐가 처음인거냐”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최준우는 “누구를 좋아한게 처음이다”라며 “영화 볼래? 보고싶은 영화 있으면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