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장호일이 집주인처럼 숙소를 안내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호일과 권민중, 조하나, 구본승이 출연했다.
이날 장호일은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해 집주인처럼 멤버들을 반겼다. 그는 멤버들에게 화장실을 안내하며 방음이 안 되고 문이 다 안 닫힌다고 전했다.
이에 조하나는 "계속 노래불러야
이에 장호일은 "무조건 화장실 가면 1번을 틀어놓는 거야"라면서 노래방 기계로 1번을 예약했다. 멤버들은 1번 노래인 '아리랑'을 들으며 "화장실 갈 때 아리랑 트는 거야?"라고 당혹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