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23)이 트와이스 지효(22)와 열애 인정 후 첫 일정에 나선다.
강다니엘은 오늘(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8일 홍콩,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가포르 팬미팅은 강다니엘이 지효와 열애를 인정한 후,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양 측 소속사는 지난 5일 “강다니엘과 지효과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그는 “미리 말할 수 없었던 것도, 여러분과 저의 이야기들로만 가득해도 넘쳐날 이 공간에 이런 이야기들을 남기는 것도 많이 미안하다”라고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고 그러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하고, 데뷔곡 ‘뭐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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