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이자 순교자였던 김대건 신부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담은 디지털 다큐콘서트 ‘대한민국 최초 신부 김대건’이 오는 10월 상연된다.
용인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빌리버스, (사)한국연예제작자 협회,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 신부 김대건’이 오는 10월 16~17일 양일간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팝페라 퀸’ 이사벨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대한민국 공식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가진 이사벨은 김대건 신
한편 이번 공연은 디지털 다큐콘서트라는 콘셉트로, 단지 팝페라 공연에 그치지 않고 다큐멘터리의 화려한 영상미와 팝페라의 웅장함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가 종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