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이효리가 또 한번 '노동케미'를 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 클럽'에서는 개인 시간에도 노동 커플 이진만을 찾는 이효리의 모습이 나왔다.
캠핑 5일 차를 맞은 멤버들은 아침밥을 먹은 뒤 개인 시간을 가졌다. 성유리는 홀로 숲을 산책했고, 옥주현은 해변가에 자리잡아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캠핑카에서 좋아하는 BTS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하려고 했던 이진은 이효리
어렵게 어닝 문제를 해결한 이진은 이효리에게 "이제는 나를 찾지 말라"며 다시 캠핑카에 누웠다. 하지만 이진은 서핑보드를 갖고와 또다시 이진을 불렀고, 이진은 "언니 나 좀 내버려둬 달라"고 하소연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