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 성유리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5일 차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은 수영을 같이 하자는 옥주현에 “우리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잖아. 나는 여기 있을 거야”라며 “유리는 좋겠다. 갑자기 유리가 보고 싶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성유리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진은 “나 쉬고 싶다. 여기 상황은 엉망
성유리는 “여기는 천국이다. 각자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멀리 가야한다”고 전했다.
이진은 “그렇구나. 그래서 내가 미국으로 갔나봐”라며 “유리야 내가 아까 느꼈는데 널 찾는 것도 이런 느낌이었나. 날 반성하게 됐다. 미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