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스페인 빛낸 미모...`극강 여신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스페인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박민영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흐린 날씨 속 성벽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했다. 여전한 미모와 누드톤 드레스 자태가 여신미를 더했다. 여리여리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요정 같아요", "공주라는 단어는 언니를 위해서 만들어진 단어야..", "그냥 찍어도 화보야..", "세상에서 우리 언니가 제일 예쁘다", "날이 흐려도 언니는 언제나 맑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5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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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