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지영 김원중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곽지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을 치우고 밥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음식을 하면서도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모두 놀랐지만, 서장훈은 “왜 놀라는 것이냐. 당연한 일이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기
소량으로 요리하는 곽지영의 모습에 김원중은 “지영이가 손이 진짜 작다. 딱 정량만 하고, 냄비도 작은 것만 쓴다”고 말했다.
그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영이랑 살아보니까 내 깔끔은 아니었다”며 “(서로 다른 습관에) 사소한 일로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