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한다.
20일 오후 입국한 메간 폭스는 영화의 프로모션 참석 차 한국을 방문, 3박4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공식 행사 및 다양한 방송을 통해 열혈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먼저 오늘(2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리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식일정을 시작하는 그는 이후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KBS 2TV '연예가 중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출연을 줄줄이 확정지은 상태다.
'도레미 마켓'에서는 VCR 화면에 등장해 출연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연예가중계'와는 인터뷰, '맛있는 녀석들'
한편, 메간폭스는 오는 9월 25일 개봉하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서 진실을 알리려는 종군기자 메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영화는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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