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의 범죄스릴러 '디스트로이어'가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최고의 연기! 니콜 키드먼 최고의 작품!”_The Times 과 같이 연일 극찬을 받으며 골든 글로브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이뤄낸 범죄스릴러 영화 '디스트로이어'는 범죄조직 잠입수사 중 죽은 연인의 복수를 그린 작품. 극중 기나긴 복수의 끝을 꿈꾸는 형사 ‘에린’ 역을 맡은 니콜 키드먼의 파격 비주얼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전세계적 명성을 떨치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화려한 변신으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는 니콜 키드먼은 특히 이번 작품에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인생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에서 단순히 색깔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린다. 그녀의 그 어떤 캐릭터도 '디스트로이어'에 비교할 수 없다!” _ Variety, “올해 최고의 연기 중 하나!” _ The Wrap, “니콜 키드먼 최고의 작품!” _ The Playlist, “니콜 키드먼은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배우이다!” _ Splash Report 와 같이 전세계적인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어 다시 없을 놀라운 변신을 이루어낸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데뷔작으로 칸영화제를 비롯해 선댄스영화제, 도빌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천재감독이라는 칭호를 얻은 캐린 쿠사마 감독과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버키 반즈’, ‘윈터 솔져’ 역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세바스찬 스탠, 에미상을 수상한 '오펀 블랙'의 타티아나 마슬라니와 '겟 아웃'의 브래드리 휘트포드 등 전통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한 니콜 키드먼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그녀가 맞는지 눈을 의심케 하는 특수화장으로 외모를 변신한 니콜 키드먼은 총을 든 옆모습으로 그 존재감을
이와 함께 “당신은 한번도 니콜 키드먼의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는 리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7년의 기다림,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의 카피가 죽은 연인의 복수를 위해 오랜 세월을 지나 온 그녀의 범죄스릴러 '디스트로이어'에 더욱 큰 관심이 모이게 하고 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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