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우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정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지닌 연기파 배우인 만큼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정우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우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전국에 ‘쓰레기’ 열풍을 일으키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흥부’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주연 배우로서 활약했다.
현재 정우는 천명관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뜨거운 피’에서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캐릭터로 분해 지난 7월 촬영을 마쳤다. 이뿐 아니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와 ‘이웃사촌’까지 세 작품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BH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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