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이재욱, 김성철과 시크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김성철,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호정은 이날 제작보고회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학도병들"이라며 이재욱, 김성철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학도병으로 변신해 열연, 관객들에게 '학도병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호정은 숏컷과 짙은 메이크업, 블랙 슈트로 시크미를 뽐냈다. 이재욱과 김성철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슈트와 헤어스타일을 연출, 다양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세 사람의 빛나는 케미가 영화에 대한
한편,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만에 장사 상륙작전에 투입된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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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호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