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등으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이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영화 배우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존슨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쥬만지: 더 넥스트 레벨’ 등에 출연해 8940만달러(약 1075억원)를 벌었다고 알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등에서 주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두 번째로 많은 7640만달러(약 919억원)를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닥터 두리틀의 여행’, ‘셜록 홈즈 3’ 등에서 주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6600만달러로 3위였다.
인도 배우 악쉐이 쿠마르는 65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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