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2일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새로운 홍보대사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1997년 국내론칭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는 동안, 그 동안 국내 최정상의 배우, 가수 및 스포츠스타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이번 시즌 노스페이스 홍보대사로 새롭게 발탁된 배우 신민아는 하이틴 패션 매거진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한 이력이 말해주듯이 각종 화보, 광고,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도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국회의원의 모습을 완벽 소화, 전작들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민아의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노스페이스와 신민아가 만들어낼 다채롭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갖고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부터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눕시 다운 재킷’까지 신민아의 다채로운 스타일은 노스페이스 19 F/W 화보를 통해서 내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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