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호텔 델루나' 측은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호텔 델루나'가 포상휴가를 떠난다"며 "아직 날짜나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3일 첫 방송된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아이유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호텔 델루나’는 여진구와 이지은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한편 '호텔 델루나'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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