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센스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만났다.
22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4년 만의 정규 앨범 '이방인'으로 컴백한 이센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센스는 꾸밈없는 콘셉트에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임한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이번 앨범을 내고 한 달이 지난 시점, 소회에 대해 묻자 “걱정한 것보다는 반응이 훨씬 좋고, 기대한 것보다는 안 되는 것 같다. 이거보다 더 위가 있는 것 같고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차다. 어서 다음 것을 하고 싶다” 고 생각을 밝혔다.
마치 숙제를 마친 것 같은 지금 확실하게 후련하고 기분이 좋다며 긍정의 에너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많이 하다 보면 이미지로 소비가 되는 부분을 경계하진 않느냐는 질문에는 “그걸 생각하기엔 너무 늦었다. 신비로운 콘셉트를 가지자면 무엇보다 매우 철저하게 계획적으
그 외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매거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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