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이준영과 이진혁이 2인 2색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2일 공개된 티저에는 ‘언니네 쌀롱’에서 어시스턴트로 활약할 이준영과 이진혁이 쌀롱 오픈 준비를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저 속 두 사람은 ‘인턴 이준영’과 ‘인턴 이진혁’이 적힌 명찰을 각각 달고, 쌀롱의 바닥청소와 소파 정리까지 똑 부러지는 청소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창문에 열심히 입김을 불며 청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준영은 바리스타 못지않은 숙련된 솜씨로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뚝딱 만들어내고, 이진혁은 의상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구두의 각까지 맞추며 철저한 오픈 준비를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청소 장인’ 이준영, 이진혁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면서, 편안하고 아늑한 풍경의 프라이빗한 쌀롱에서 향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배우 한예슬이 데뷔 후 첫 예능 MC에 나서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된 프로그램.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가인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가 각각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책임진다. 또한 고객관리 담당인 조세호와 홍현희의 입담
‘언니네 쌀롱’에서 어떤 스타들이 변신을 하게 되고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언니네 쌀롱’은 오는 9월 5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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