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극장가의 흥행 복병 ‘변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순항 중이다.
공포 스릴러 ‘변신’이 개봉주 관객수 75만 5,089명(누적 관객수: 76만 9,6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개봉 이후 5일 내내 왕좌를 지킨 가운데 좌석 판매율 역시 1위다.
이로써 ‘변신’은 2018년 3월 ‘곤지암’ 이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한 한국 공포 영화가 되었다. 현재까지의 추이대로라면 금주 내 1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 기록 역시 ‘곤지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첫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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