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근 아나운서 팔 부상 사진=김정근 아나운서 SNS |
김정근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왼팔꿈치 위아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 범사에 감사하라. 그래도 감사. 긴 재활 다시 태어나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깁스를 한 팔을 공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쾌차하시길” “건강이 최고입니다” “낙상사고라면 크게넘어지셨나요?” “빨리 회복하세요” 등 쾌유를 빌었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부상으로 이번주 MBC ‘실화탐사대’ 녹화를 쉰다. 이에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