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쇼’ 쌈디 한 달 수익 사진=DB(래퍼 쌈디) |
2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래퍼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제가 작년에는 저의 우울한 삶에 대한 앨범을 냈는데 그 앨범을 내고 나서 돈도 많이 벌고 일을 열심히 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계속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활동적으로 살며 긍정적으로 밝아졌다”라며 “제가 원래 본연의 하던 음악을 들려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수익에 대해
쌈디는 “당연히 먹고 살 만하고 지금도 계속 있다”라며 “일을 많이 하면서 살이 빠진 것도 있다. 저는 보통 대학 축제는 20분 이상 하려고 하고 거의 10곡 가까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