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라리’ 선미 월드투어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가수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선미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월드투어를 한다는 사실이 저는 처음에 무서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랬던 적이 없었고 심지어 팬미팅 규모가 아닌 16곡의 세트리스트를 가진 공연이었다. 부담감이 막중했다”라며 “투어를 하다
또 그는 “눈 색, 머리색 다르고 다른 언어를 쓴는 사람들이 한국말로 노래를 불러주고 제 이름을 외쳐주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또 “저의 시야도 넓어진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