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쉬스완 사생팬 일침 사진=해쉬스완 SNS |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중학생쯤 돼 보이는 남자 팬이 어떻게 알고 집을 찾아와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며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다 하고 사진 찍어드린 뒤 (집에 찾아오는 건) 잘못된 행동이니까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잘 타일러서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가 집 앞 주차장에 있는 차에 적힌 연락처를 사진으로 찍어가 페이스북에 유포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제보해주신 분께 페이스북을 캡처해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 경황이 없어 번호를 못 받았다. 유포가 사실이든 아니든 자제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또한 “모르는 번호로 전화 와서 받으면 해쉬스완 맞냐고
그는 “이런 일 때문에 5년째 쓰고 있는 번호를 바꾸기 싫다. 부탁 좀 드린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당사자들만 타일러서 보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올린다. 선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