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역배우 강채빈 |
‘오디션 카풀’은 자신의 프로필을 돌리고 작품 출연을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상부상조하는 사이지만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해야 하는, 연극계에 한해서가 아닌 전반적 젊은 층의 현실을 담는다.
이 작품에 강채빈도 출연해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강채빈은 어릴 적부터 각종 연기대회와 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았다. 또한 맛깔 나는 경상도 사투리 구사는 물론, 영어실력과 춤실력도 대단해 ‘신동’이라는 타이틀을 받기도 했다.
강채빈은 ‘
특히 감독님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감독님들, 강채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인사도 잊지 않았다.
‘오디션 카풀’은 완성 후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한 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