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주니어 공개..."둘째는 사랑이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긋방긋 잘 웃어주고 잘 먹고 잘 자는 우리 순둥이~ 둘째는 사랑이네♥ 확실히 둘째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라며 #아가들은 모두 천사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둘째 아들이 곤히 자고 있다. 풍성한 머리숱과 잘 자란 눈썹, 오똑한 코가 벌써 완성형 미모. 포동포동 살이 오른 모습과 순둥순둥 아기천사 자태가 너무 귀엽다.
누리꾼들은 "정말 복 받은 아이들이네요", "머리숱이 와ㅎㅎ", "둘째는 사랑..", "미모가 벌써..", "완전 귀여워요", "자는 모습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지난 4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낳았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