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이상화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강남 이상화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강남 이상화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측은 29일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남 이상화 측은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이상화와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강남은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할 것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강남 이상화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입니다.
금일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남, 이상화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 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