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식탁’ 고지용 이원일 사진=Olive ‘극한식탁’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아내 허양임을 위해 생일상 준비를 하는 고지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지용은 미션지를 받은 뒤 앞치마를 하고 “생일상은 한식이지”라며 허양임의 생일상 메뉴를 결정했다.
메뉴를 정한 뒤 그는 SNS에 생일상, 한식 등 검색하며 자신이 요리할 수 있는 메뉴를 찾던 중 소파에 누워 잠이 들었다.
이후 고지용은 아내가 좋아하는 매생이를 들고 이원일
이어 고지용이 “인터넷에 찾아보니 갈비찜이나 소갈비, 등갈비를 차려주더라”라고 말했고 이원일 셰프는 “30분 제한이 있으니 LA갈비를 구워주는 것이 어떠냐”라고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