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사진=OCN ‘타인은 지옥이다’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연출 이창희)에서는 서울에 올라온 뒤 고군분투하는 윤종우(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우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짐을 내리던 중 노트북의 액정이 망가졌고, 서비스 센터로 찾아갔다.
노트북 수리를 맡긴 뒤 윤종우는 서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서울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비싼 월세 때문에 집을 구하지 못했다.
이어 목록에서 월세 19만 원인 에덴 고시원을 발견한 윤종우는 고시원으로 향했고 “
엄복순(이정은 분)은 그를 발견하고 “아까 전화 온 학생이냐”라고 물었고 윤종우는 방 상태를 확인한 뒤 “아무리 재개발 지역이어도 이렇게 쌀 수 있냐”라며 의심스러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