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은 95회, 96회의 시청률은 각각 29.1%와 3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93, 94회가 기록한 25.1%와 30%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이날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폐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선자(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인숙(최명길)은 박선자의 상태를 알고, 큰딸 강미선(유선)에게 알렸다. 강미선은 엄마 박선자의 시한부 판정에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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