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측 “시즌2 제작? 아직 논의된 바 無”(공식입장)

↑ ‘호텔 델루나’ 시즌2 제작 논의 된 바 없음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김수현)

‘호텔 델루나’가 종영된 가운데, 시즌2 제작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

2일 오전 tvN ‘호텔 델루나’ 측은 MBN스타에 “시즌2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1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호텔 델루나가 사라지고, 찬성(여진구 분)이 다음 생에 만나자는 만월(이지은 분)과의 약속을 기억하며 현실의 삶을 살았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김수현이 등장, ‘호텔 블루문’의 탄생을 알려,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호텔 델루나’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시즌2 제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호텔 델루나’에 이어 ‘호텔 블루문’이 탄생해, 또 다른 호로맨스를 펼쳐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