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LM엔터 가처분 이의 항고심 연기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2일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촌 측은 지난달 29일 LM엔터테인먼트와 가처분 이의 항고심에 관한 첫 심문기일에 대한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당초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첫 심문기일은 10월 1일로 연기된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3월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5월 강다니엘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모두
그러나 LM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원의 판단에 불복하며 이의 신청을 제기했으며 항고장 까지 제출한 상태다.
한편 강다니엘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뒤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