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현민이 성장판이 드디어 닫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태균은 한현민을 보고 "키가 또 컸냐"며 궁금해 했다.
한현민은 "제가 키 안 크는 한약을 먹었다. 병원에 가봤더니 성장판이 드디어 닫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현민은 "현재 키가 189cm다. 190cm라고 하면 너무 거인같다. 189cm는 약간 얹힌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DJ 뮤지는 "189cm는 섹시한 느낌이다. 190cm는 god 김태우 느낌이다"라고 공감했다. 김태균은 "김태우 씨가 193cm다. 옆으로 크니까 키가 잘 안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서 태어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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