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세계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감성 돋는 원조 아이돌부터 소울 끝판왕까지 풍성한 9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저작권 공유로 나서는 음원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추억 사랑만큼’, 갓세븐 ‘NEVER EVER(네버에버)’, 김보경 ’봄처럼’, 걸스데이 ‘Hello bubble(헬로버블)’, ‘MC몽 ‘사랑범벅’, 지아 ‘눈물이 툭’, 울랄라세션 ‘내가갈게’, 신화 ‘Give it 2me(기브잇투미)’, 이선희 ‘동네 한 바퀴’,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 ‘겁나’ 등이다.
이중 신화의 ‘기브잇투미’의 저작권 공유는 데뷔 21년차에 걸쳐 가요계 신화를 만들어낸 국민그룹의 곡으로 남다른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멤버 에릭과 앤디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으며, 김동완은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하는 판소리 사극 영화 '소리꾼'에 배우로 출연, 신혜성은 대만에서 단독 팬파티 'FOR YOU'를 여는 등 변화 없는 인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아이유의 '미리메리크리스마스'도 공개 하루 만에 참여율 200%를 넘어서며 아이유만의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8월에 진행된 옥션 중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베스트랭킹 3위에는 황치열 ‘각’, 브라운아이드소울 ’바람인가요’, 에이핑크 ‘파이브’가 각각 차지했다.
뮤지코인을 통한 저작권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