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폭로 후 심경 “안주가 돌아오길..베스트셀러 감사”

↑ 구혜선 심경 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또 한 번 심경 고백을 했다.

구혜선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나는 너의 반려동물’ 예약 판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나의 가족. 감자, 순대, 군밤, 쌈, 망고, 안주와 함께한 시간들이 담긴 소중한 책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구혜선은 반려묘 안주를 소개하며 “나랑 산 세월이 더 많은 반려동물이다. 밥 한번 똥 한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고 생각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42위로 상승. 감사드려요”라고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