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욱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물오른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벤(28)이 W재단 이욱(31) 이사장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알렸다.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의 열애는 지난 2일 알려졌다. 이날 벤의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열애 중이다"라며 "최근 만남을 시작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벤은 다음날인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벤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벤은 단발 머리와 파란색 티셔츠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새하얀 피부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 요정 미모가 어우러져 깜찍하다. 이욱과의 열애로 한층 물오른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데이트인가요ㅎㅎ", "예뻐 예뻐", "누님 더 예뻐지셨네요", "이제 달달한 노래 기대해요", "오늘도 열일하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012년 솔로 가수로 전향, '열애 중', '180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벤을 사로잡은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사회 사업가로 지난 2011년 한양대 재학 당시 감성적인 지식공유로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이듬해 이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해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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