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JYP보다 SM에 먼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선미가 롤모델이라며 요즘 건강미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선미는 최근 건강을 위해 8kg 증량했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선미는 “근력이 생겨 확실히 무대에서도 더 버틸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각자 소속사 걸그룹 얼굴 상이 있다”라면서 “안영미는 플레디스, 신봉선은 울림, 제가 젤리피쉬 상이다”라고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소속사별 얼굴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선미는 정말 전통적인 JYP상”이라고 말했
한편, 선미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날라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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