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사진=DB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개최돼 김지석 기념사업회 회장인 차승재 아시아필름 마켓 운영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큰 폭의 조직 개편, 인사개편, 마켓, 영진위와의 문제 등 전반적으로 짚어가다 보니 갈등이 많았다. 그러나 그 갈등은 있을 수 있는 정도였고, 그 결과가 영화제로 나올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갈등의 부분을 빠르게 넘어서는 것 같아 기쁘다. 영화제 끝나면 대부분 치유되고 내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모습이 될 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그는 “올해 프
아울러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는데 안정화 됐다. 새로운 것이지만 방향을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