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라스` 마지막회 녹화 잘 마쳐,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 사진|윤종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마지막회 녹화 소감을 밝혔다.
가수 윤종신은 5일 SNS를 통해 MBC ‘라디오스타’ 마지막회 녹화 소감과 회식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마지막 녹화 잘 마쳤습니다. 국진이형 구라 영미 정환 세윤 규현 희철 신동. 함께 했던 모든 MC들. 그리고 PD 작가 관계자 여러분들. 솔직하게 저희와 얘기 나눠 주신 1000분이 훨씬 넘는 게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Goodbye Radio Star!”라며 ‘라디오스타’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윤종신 김국진 안영미 김구라와 MBC 최승호 사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이 되는 2020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오는 10월 출국한다. 이를 위해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에서 12년간 MC를 맡아 이끌어왔다. 윤종신은 출국 전,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음악 페스티벌과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등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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