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오잉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커가는 귀여운 오잉♥"이라며 #손힘꽉 #심쿵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잉 군(태명)은 엄마 서수연의 엄지손가락을 꽉 쥐고 있다. 손가락 만한 작은 손과 앙증맞은 손톱, 야무진 아귀힘이 귀엽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인 4월 임신, 지난달 14일 오잉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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