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요한 지성 이세영 사="의사 요한"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SBS ‘의사 요한’에서는 차요한이(지성 분)이 강시영(이세영 분)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이날 차요한과 강시영은 병원에서 재회했다.
강시영은 차요한이 왜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는지 알게 됐다. 큰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강시영은 차요한에게 “왜 그랬어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 안해요.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말을 안했어요”라고 물었다.
차요한은 “3년 동안 그 어떤것도 확신할 수 없었어. 내 건강. 나에게
또한 “내가 건강해지고 너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 때 그때 돌아오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차요한은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강시영은 진심어린 말에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