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득남 “고생한 송하율에 고맙다‥책임감 가질 것”(공식입장)

↑ 김동현 득남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오늘(8일) 득남했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8일 “김동현 선수가 이날 오후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김동현이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해 6살 연하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첫 아이를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